[Design Patterns] 싱글톤(Singleton) 패턴

---

 

🔎  1 . 싱글톤 패턴 

---

유일하게 하나만 존재하는 객체를 만들고 싶을 때

특정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앱전체에서 하나만 존재하고 

앱 전역에서 모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1. 개별적인 인스턴스를 생성할 필요가 없음

2. 단 하나의 인스턴스를 재활용해서 여러 곳에서 활용할 때 적합. 

 

위치서비스, 로깅 서비스, UserDefaults 전체 관리 클래스, 네트워크 중복 로직 관리 클래스 등에 사용 가능 

 

static 키워드가 붙으면 제일 먼저 호출될 때 메모리에 올라간다. 

싱글톤 객체가 불리고 난 뒤 앱이 종료될 떄까지 메모리에 올라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호출하는 모든 부부은 단 하나의 인스턴스를 바라보고 접근한다. 

이때, 메모리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는지 반드시 고려해볼 것.  

 

class Singleton {
	//static let으로 선언 
	static let shared = Singleton()  //static let 이름 = 객체 생성()
    var mbti = ""
    
    private init(){}   //추가적인 객체 생성 못함. 자기 자신을 초기화해서 static let 변수에 할당
    
    func printInfo() {
        print("mbti = \(mbti)")  
    }
}


Singleton.shared.printInfo()  // 출력: "" - 클래스에서 하나의 객체가 힙 영역에 존재  

Singleton.shared.mbit = "ENFP"   
Singleton.shared.printInfo()     //출력: "ENFP"

 

 

 

 

 

 

 

🔎  2. 싱글톤 패턴과 의존성 주입 비교

---

싱글톤 패턴

장점

전역 접근: 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단일 인스턴스에 접근할 수 있어 공통 리소스나 데이터를 관리하기 쉬움.

메모리 절약: 하나의 인스턴스만 생성되므로 메모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음.

구현 용이성: 구현이 간단하고 직관적.

 

단점

테스트 어려움: 전역 상태를 가지기 때문에 테스트가 어렵다. 특히, 상태를 초기화하거나 격리하는 것이 어려워 단위 테스트에서 문제가 될 수 있음.

의존성 숨김: 클래스 간의 의존성이 명확하지 않아 코드의 유연성과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음.

멀티스레딩 이슈: 멀티스레딩 환경에서 적절히 설계되지 않으면 동기화 문제 발생 가능.

 

 

의존성 주입 (Dependency Injection)

장점

테스트 용이성: 의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므로 모의 객체(mock)를 사용한 단위 테스트가 쉬움.

유연성 증가: 의존성을 외부에서 주입받기 때문에 객체 간의 결합도가 낮아지고, 코드의 유연성과 재사용성 높음.

명확한 의존성: 클래스 간의 의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높음.

 

단점

구현 복잡성: DI 컨테이너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다소 복잡.

런타임 오류 가능성: 의존성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런타임 오류가 발생 가능.

 

 

 

 

 

 

 

 

 

 

 

 

 

 

 

 

 

 

 

🔗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