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S ] UITableViewCell에서 contentView와 self, masksToBounds와 clipsToBounds의 차이를 알아보자!

테이블뷰 전체에 cornerRadius를 주고 싶은데 적용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영역을 확인해보고자 백그라운드컬러를 주고확인해보니 셀 부분이 적용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적용을 해봤는데 잘 되지 않았다. 

사실 cell에 적용을 해주고 싶은데 여기에서는 어떻게 셀에 줘야할 지 고민이었다. 

 

 

팀원들과 얘기가 나온 김에 이것 저것 많이 시도 해본 결과...ㅋㅋㅋ

 

 

그래서 contentView와 self 뭐가 다른거지..?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현재 테이블뷰에만 cornerRadius 적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cell에도 cornerRadius을 주고 싶었던 것!

 

 

self

: 셀 자체를 의미한다. 즉, UITableViewCell 클래스의 인스턴스이다.

셀의 전체 영역을 담당하며, 셀의 배경색, 경계선, 그림자 등과 관련된 속성을 설정할 수 있다.

 

contentView

: 셀 안에 실제로 표시되는 콘텐츠를 담는 뷰. 셀에 추가하는 모든 서브뷰(레이블, 이미지뷰 등)는 이 contentView 안에 넣는다.

셀의 레이아웃에 영향을 주지 않고, 콘텐츠의 레이아웃을 정의하는 데 사용된다.

 

즉, self는 셀의 전체 영역, contentView는 셀 안에 콘텐츠를 담는 뷰.

self는 테두리, 그림자, 배경 처리에 주로 쓰이고, contentView는 실제 콘텐츠 배치에 쓰인다.

 

 

그럼 이미지가 cornerRadius에 맞게 잘리게 하고 싶은데???

masksToBounds

: CALayer의 속성으로, 이 레이어의 경계 밖으로 나가는 모든 서브 레이어를 잘라내는 역할을 한다.

즉, 레이어의 경계를 벗어난 모든 서브뷰나 서브 레이어들이 보이지 않도록 자른다.

 

cornerRadius을 설정했을 때, 코너 밖으로 나가는 서브뷰나 그림자를 자를 수 있다.

이 속성이 true일 때 레이어의 cornerRadius가 적용되지만, 그림자(shadow)는 잘린다.

 

clipsToBounds

: UIView의 속성으로, 해당 뷰의 경계를 벗어난 서브뷰를 잘라내는 역할을 한다.

뷰가 가진 서브뷰들이 그 뷰의 경계를 벗어날 경우, 해당 영역을 표시하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한다.

masksToBounds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주로 UIView의 레이아웃과 관련이 있다.

 

 

 

근데, 왜 둘 다 필요한가?

masksToBounds = true

: 레이어 수준에서 셀의 경계 밖으로 나가는 콘텐츠를 잘라내는 역할을 한다.

둥근 모서리를 적용했을 때, 그 외부 영역으로 나가는 요소들을 자를 수 있다.

 

clipsToBounds = true

: 셀의 서브뷰가 뷰의 경계를 벗어나는 것을 제어한.

셀 안의 contentView나 다른 뷰가 셀 경계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