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IKit ] addTarget(_:action:for:) 메서드

→

이번 코드베이스로 구현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각 코드들간의 연결고리를 이어나가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서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공부하다 보니 의문이 드는 메서드다. 

 

이벤트 발생 시 메서드를 호출할 때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

target에 주로 self가 사용되어 의례적으로 사용하곤 했었다. 

 

하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의마하고,

어떻게 이 코드로 인해 해당 메서드가 실행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 해당 내용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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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Target(_:action:for:) 

컨트롤과 타겟 객체 및 액션 메서드를 연결합니다.

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override func viewDidLoad() {
        super.viewDidLoad()

        let button = UIButton(type: .system)
        button.frame = CGRect(x: 100, y: 100, width: 200, height: 50)
        button.setTitle("Tap me", for: .normal)
        
        // self를 target으로 설정
        button.addTarget(self, action: #selector(buttonTapped), for: .touchUpInside)
        self.view.addSubview(button)
    }

    @objc func buttonTapped() {
        // 여기서 이벤트를 처리함
        print("Button tapped!")
        // 예: 라벨 업데이트, 화면 전환 등
    }
}

 

매개변수

target 

액션 메서드를 호출할 대상 객체입니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액션 메서드를 호출할 객체를 의미한다. 

 

self를 사용하면 현재 클래스(주로 뷰 컨트롤러)가 이벤트를 처리한다.

→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해당 액션 메서드가 뷰 컨트롤러 클래스 내부에서 실행된다는 의미

 

 

그럼 self 대신 다른 컨트롤러로 설정하면 해당 컨트롤러에서 실행되는가?

Yes! 이벤트를 다른 뷰 컨트롤러에서 처리하고 싶다면 그 컨트롤러를 target으로 지정하면 된다. 

class Another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objc func buttonTapped() {
        print("Button tapped in AnotherViewController!")
    }
}

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let anotherVC = AnotherViewController()

    override func viewDidLoad() {
        super.viewDidLoad()

        let button = UIButton(type: .system)
        button.frame = CGRect(x: 100, y: 100, width: 200, height: 50)
        button.setTitle("Tap me", for: .normal)
        
        // anotherVC를 target으로 설정
        button.addTarget(anotherVC, action: #selector(anotherVC.buttonTapped), for: .touchUpInside)
        self.view.addSubview(button)
    }
}

 

 

nil을 사용하면 UIKit은 리스폰더 체인을 검색해 액션을 처리할 적절한 객체를 찾는다. 

이렇게 설정하면 버튼이 눌렸을 때 지정한 메서드가 호출되어 이벤트를 처리하게 된다. 

 

리스폰더 체인

target을 nil로 지정하면 UIKit이 리스폰더 체인을 검색하여 해당 액션을 처리할 객체를 찾습니다.

이는 이벤트가 특정 객체에 의해 처리되지 않을 때, 해당 객체의 부모로 이벤트가 전파되는 메커니즘입니다.

이러한 메서드 사용 방식은 MVC 패턴을 잘 활용하여 코드 구조를 명확하게 하고, 뷰와 컨트롤러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self를 지정하면 이벤트 처리 로직이 뷰 컨트롤러 내부에 있어 관리하기 쉬운 구조가 됩니다.

 

 

action

호출할 액션 메서드를 Selector로 지정한다. 

 

 

controlEvents

어떤 이벤트에 반응할지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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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버튼에서 동일한 메서드를 사용하는 경우?

1. 각 버튼에 동일한 타켓과 액션을 설정한다. 

2. tag 속성을 사용해 각 버튼에 고유한 태그를 지정해 어떤 버튼이 눌렸는지 구분할 수 있다. 

3. 액션 메서드가 호출될 때, UIButton 인스턴스가 sender(매개변수: 이벤트를 트리거한 객체. 즉, 버튼)로 전달돼

어떤 버튼이 눌렸는지 식별한다. 

 

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override func viewDidLoad() {
        super.viewDidLoad()

        // 첫 번째 버튼 생성
        let button1 = UIButton(type: .system)
        button1.frame = CGRect(x: 100, y: 100, width: 200, height: 50)
        button1.setTitle("Button 1", for: .normal)
        button1.tag = 1
        button1.addTarget(self, action: #selector(buttonTapped(_:)), for: .touchUpInside)
        self.view.addSubview(button1)

        // 두 번째 버튼 생성
        let button2 = UIButton(type: .system)
        button2.frame = CGRect(x: 100, y: 200, width: 200, height: 50)
        button2.setTitle("Button 2", for: .normal)
        button2.tag = 2
        button2.addTarget(self, action: #selector(buttonTapped(_:)), for: .touchUpInside)
        self.view.addSubview(button2)
    }

    @objc func buttonTapped(_ sender: UIButton) {
        if sender.tag == 1 {
            print("Button 1 tapped!")
        } else if sender.tag == 2 {
            print("Button 2 tapp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