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ift 기초 문법 ] 프로토콜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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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프로토콜(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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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은 영어로 규약/협약약, 즉 약속을 의미한다. 

 

타입에서 공통으로 제공하는 멤버 목록이다. 

프로토콜은 타입에서 구현해야하는 멤버가 선언되어 있고 실제 구현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클래스와 구조체는 설계도에 비유한다면, 프로토콜은 요구사항 정의서에 비유할 수 있겠다. 

타입을 구현할 때 여러가지 요구사항들을 모아둔 요구사항(약속/역할) 정의서라고 보면된다. 

 

특정 역할을 하기 위한 메서드, 프로퍼티, 기타 요구사항 등을 정의해놓은 약속이다. 

클래스, 구조체, 열거형이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면 프로토콜을 준수했다고 한다 . 

 

클래스, 구조체, 열거형이 프로토콜을 채택해서 특정 기능을 실행하기 위한 프로토콜의 요구사항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 

 

 

프로토콜은 설계된 요구사항(약속/역할)만 정해 놓은 것이지 아직 스스로 기능을 구현하진 않는다. 

메서드를 정의할 때 메서드 이름과 리턴값을 지정할 수 있고, { }(구현코드)는 적지 않는다. 

구체적인 구현은 프로토콜을 채택한 곳에서 한다. 

 

따라서, 개발할 때는 어떤 객체가 해당 역할을 수행할지 정하고 

그 다음에 해당 객체가 그 역할을 어떻게 구현할지 정하는 것을 프로토콜을 채택했다고 한다. 

 

프로토콜에서는 이름과 타임, gettable, settable을 명시한다. 

프로퍼티는 항상 var로 선언한다. 

 

 

상속과 유사하지만 클래스 이외에 구조체나 열거형도 프로토콜을 채택할 수 있다. 

상속은 다중 상속이 불가하지만 프로토콜은 다중 상속이 가능하다. (확장성이 높음)

enum TypeName: ProtocolName, ... {
}

struct TypeName: ProtocolName, ... {
}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를 상속하고 동시에 프로토콜을 채용하고 있다면, 슈퍼클래스를 먼저 나열해야한다.  
class TypeName: SuperClass, ProtocolName, ... {
}

 

 

//프로토콜 정의



//프로토콜 채택 및 구현



//클래스에서 채택

 

 

 

 

🔎  2. 프로토콜이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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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하나의 클래스만 상속이 가능하다. 즉, 다중상속이 불가하다.

 

필요하지 않은 상위 클래스의 속성이나 메서드도 상속이 된다. 

 

클래스에서만 상속이 가능하다. 

 

=> 클래스와 상속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용한 프로토콜의 개념

 

개발하다 보면 다양한 객체들을 만들게 된다. 

다양한 객체간에 공통 역할을 발견하게 되고, 해당 역할을 한정된 객체에서만 사용하지 않고

여러 객체로 확장이 필요할 때, 그 역할을 프로토콜로 정의한다. 

해당 역할이 필요한 객체가 나올 때 마다, 해당 프로토콜을 채택해서 역할을 줄 수 있다. 

 

프로토콜을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다 ☆

->  프로토콜을 채택한 것들을 사용할 수 있다. 

 

 

🔎  3. 프로토콜의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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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은 상속 받을 수 있다. 

클래스와 다르게 다중 상속이 가능하다. 

여러 개의 상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토콜을 더 작고 명확하게 나눌 수 있다. 

재사용성도 늘고 테스트 가능성도 높아진다. 

 

 

 

 

 

 

 

 

 

 

 

 

 

 

 

 

🔗 Reference